유통기한 2021년 12월 15일까지 제품
인천 중구에 소재한 수입판매업체 한스무역이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바라밀 씨앗'이 함유된 절임식품 '잭 씨드 인 브라인' 제품을 수입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판매 중단됐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리랑카산 '잭 씨드 인 브라인(절임식품)'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뽕나무과의 열대과일 바라밀(학명:Artocarpus heterophyllus Lam)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나 씨앗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식품원료로 사용이 불가하다.
해당제품은 바라밀씨드가 53%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회수 대상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1년 12월 15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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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20 at 09:4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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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원료로 사용불가한 '바라밀 씨앗' 함유된 절임식품 적발 - 케미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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