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은 급식을 시작하면서 불안해하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 온라인 캠프를 실시하게 됐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참가자는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문의 진단 후 알레르기가 심각한 학생들의 경우 병원에서 피부 검사를 포함한 식품 알레르기원 정밀검사와 전문의 전화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27∼31일이다.
각 학교 가정통신문에 첨부된 식품 알레르기 설문지와 신청서를 작성해 삼성서울병원 이메일()로 보내면 의료진이 참가자를 선정해 통보한다.
캠프 진행 과정에서 나온 질의응답 내용은 삼성서울병원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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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20 at 04: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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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진흥원, 초등 1학년생 대상 식품 알레르기 온라인 캠프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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