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등 200여명 대피
- 기사입력 : 2020-08-22 17: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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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43분께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의 한 식품제조공장 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지고 200여명이 대피했다.
이날 불로 자재, 공장 바닥·외벽 7000㎡ 등이 타 2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직원 등 200여명은 공장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의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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