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닭볶음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삼양식품 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어 주목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 주가는 지난 1년 사이 85.5% 상승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양식품은 중국 6·18 쇼핑 축제 영향에 따른 불닭볶음면 수요 호조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연간 기준으로 삼양식품은 매출이 지난해 보다 16.3% 늘어 632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보다 31.4% 상승해 10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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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2, 2020 at 09: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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